일주일~~~일주일~~~토닥토닥*^^*

동욱아동욱아~벌써벌써 일주일이네~~~~~
현석이는 집에서 형없는 일주일을 혼자 보내구.......
오늘 아빠가 청주 할머니댁에 데려다 주구~~~~~
이 시간에 엄마랑 아빠랑만 있는데...........
아휴^^;;;   아~~주 심심해............
아빠는 살짝 술을 드시구~~아직 코고는 소리는 들리지 않구...히힛
우리 동욱이는 지금 모하까??? 음....형들하구 간식 게임하나?? 잠자나???
많이 피곤하겠지??? 이불속은 따뜻하지???
맞다~맞다~ 아침에 침낭은 잘 접고 있지???
형들의 도움을 받구 있을까???
에궁에궁...오늘따라 엄마가 걱정이 많네...히히힛
지금쯤 자연을 둘러보며 걷는 여유가 생겼을지두...그치그치??
부산은 외숙모 고향이야~~잘 둘러보구 외숙모하구 대화해바바~
오늘따라 우리 동욱이가 더~더~더 보구싶다~~~~일루와바바~
톡톡톡~~(엉덩이살 아직 그대론걸~~~히히힛)
오늘두 멋진 울 아들 좋은 꿈 꾸구~~~~~~~~~~~~~쬬~~~~~옥!
많이많이 사탕해~~~~~~~~~~~~~~~~~이~~~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