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안녕! 하영아..

엄마와 준영이는 어제 동해 뉴스타트 세미나에서 돌아왔어. 이번에도 역시나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고 왔단다.  이상구 박사님 강의에도 감동받고 친구도 사귀고ㅎㅎ푸른바다...맨발로 모래를 밟으며 새벽산책과 별을 올려다 보며 밤산책도 하며 편히 쉬었지만...작년엔 함께왔었던 하영이가 없으니 때때로 허전함이 느껴졌어. 다음엔 꼭 함께 가고싶어.  너도 그곳 유럽에서 같은 감정을 느끼며 일정을 보내고 있겠지.

이젠 서서히 마무리할 때가 되어가는구나.  우리딸, 가슴벅찬 경험을 하고 돌아올걸 생각하니 엄마도 한없이 뿌듯하다.  준영이가 누나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말해달래.

이제 곧 얼굴볼수 있다 생각하니 시간이 한없이 더뎌 지는거 같아 ㅋㅋ 감동많이 하고 돌아오길 기다릴께.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