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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영아..

엄마와 준영이는 어제 동해 뉴스타트 세미나에서 돌아왔어. 이번에도 역시나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고 왔단다.  이상구 박사님 강의에도 감동받고 친구도 사귀고ㅎㅎ푸른바다...맨발로 모래를 밟으며 새벽산책과 별을 올려다 보며 밤산책도 하며 편히 쉬었지만...작년엔 함께왔었던 하영이가 없으니 때때로 허전함이 느껴졌어. 다음엔 꼭 함께 가고싶어.  너도 그곳 유럽에서 같은 감정을 느끼며 일정을 보내고 있겠지.

이젠 서서히 마무리할 때가 되어가는구나.  우리딸, 가슴벅찬 경험을 하고 돌아올걸 생각하니 엄마도 한없이 뿌듯하다.  준영이가 누나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말해달래.

이제 곧 얼굴볼수 있다 생각하니 시간이 한없이 더뎌 지는거 같아 ㅋㅋ 감동많이 하고 돌아오길 기다릴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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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529 일반 고맙구나 최원준 아빠가 2002.08.02 165
1528 일반 사랑해!!! 윤태현엄마 2002.08.02 129
1527 일반 내친구 지희야^-^ 정주리 2002.08.02 215
1526 일반 고생하며 성숙해지는 승민에게 이승민 2002.08.02 168
1525 일반 Re..같은 생각입니다 **대원아빠** 2002.08.02 178
1524 일반 태훈아 힘내라!!! 임창업 2002.08.02 166
1523 일반 고맙다 아들아! 윤태현엄마 2002.08.02 139
1522 일반 엽서 잘받아보았다. 이현해 2002.08.02 141
1521 일반 뭐든지 할 수 있어! 최원준 큰이모 2002.08.02 165
1520 일반 기훈아 누나다... 문희경 2002.08.02 235
1519 일반 Re.죄송하지만, 그건??? 저도,엄마예요 2002.08.02 136
1518 일반 신부님도 보내 주셨구나....하섭아!!!! 엄마가 2002.08.02 186
1517 일반 수고하시는 대장님.? 질문 학부모 2002.08.02 142
1516 일반 대한의 건아! 중경이에게 부평 할아버지가 2002.08.02 220
1515 일반 국진아,고맙다*성내초등6년장국진* 장국진의아빠장성덕 2002.08.02 288
1514 일반 풍운, 주성, 수지 (5) 아빠 2002.08.02 182
1513 일반 유정길군─ 엽서 또 받았어요──♡ ㅈ1선…♥ 2002.08.02 291
1512 일반 하루하루를충실히하고 있을 아들 태훈에게 엄마 2002.08.02 349
1511 일반 장하다 동훈아! 김동훈 2002.08.02 147
1510 일반 최씨가문의승헌.승민 짱!!! 엄마가 2002.08.02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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