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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1.08.14 12:30

카톡 왔숑~

조회 수 585 댓글 0
어제는 (8얼13일, 토) 반가운 소식이 계속이네~
홈페이지에서도 성구 얼굴을 볼 수 있고
우리 아들이 카톡으로 연락했는데, 엄마는 소리를 off해 놓은 바람에...

암스테르담 유스호스텔은 wi-fi가 되는 곳이라 대장님들도, 너도
인터넷을 사용했나봐~ ^^
제주캠프 보낼 때와는 달리 쬐금 느슨한 면이 있다 ^^ (미안) ㅋ
핸드폰 충전이 떨어져도 밧데리 바꿔야지.. 하면서도 기냥 자버리고
편지도 음~ 몇일 건너뛰고,
사진확인도 오겄지~ 하고 있고 ㅋㅋ
아마도 지금은 좋은 환경에 있으니까, 엄마는 매우 안심이어서 그럴꺼야^^
내년쯤 국토를 보내면...다시 긴장모드겠지 ^&^

그래도 왜 어려운 점이 없겠니?
힘들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면서 지내고 오자~ 알았지 ^&^

엄마는 다시 카톡 소리 볼륨 최대로 켜놨어~^^
언제든지 연락주세용~ㅋㅋ
핸폰 바탕화면에 세계시간 저장해서 가끔씩 확인한단다~
낮과 밤이 바뀌지만, 엄만 언제나 마음 속으로 성구를 응원하고 있단다.

나 잘 살고 있어
ㅋㅋ
역시나 성구다운 멘트였어
마지막에 엄마 잘자. 나도 잘 잘께~
역쉬 우리 아들~ 이뻐 ^&^

성구야, 긴바지도 입어라.
세탁하고 건조시키면 되니까 입어.
그리고 긴팔T도 입고,~
성구에겐 이 편지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들과 엄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의 텔레파시로
슝~슝 통하길.

9시30분 주일예배를 다녀온 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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