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큰아들에게

by 임성택 posted Aug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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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택아 ! 오랜만이지 ~갈때에 햇볕이 뜨거워 안 쓰럽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가 와서 불편은 했겠지 만  안 뜨거워 다행이다.
요번에는 처음이 아니라그런지 덜 걱정되고 지혜롭고 성숙하게 잘 이겨내리
라 믿는다~ 그리고 우리아들 ! 동영상 봤는데~너무 형식적이야 ~ 실망했어
잉잉~그래도 괜찮아~ 울 아들 맘을 아니까 ~ 잘했어 ~ 대견해~
아들~엄마 소원이 있는데~한강물에다 엄마미운마음 다흘려보내고 오길바래~들어줄수 있지! 엄마도 노력할께 ~우리다시한번 화이팅하자!
성택아 ! 엄마가 배웅길 지하철 안에서한말 잊지 않았지!
그럼 남은 일정 마무리 잘하고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
성택아 !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