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철구야~~

by 강철구 posted Aug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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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지내고 있지?
하루에 두어번 컴터를 켜고  내 얼굴을 찾는 것이 버릇이 되어 버린것같다
대장님들께 소식좀 올려 달라고 부탁좀 해 주렴
우리 아들 음식이 양것 나오지 않아 많이 배고파 하지 않을까?^^
탐험 끝나고 엄청 날씬해져 올까?
어떤 생각에 어느 자리에 서있을까?
...............................................
아들씨는  새로운 경험들에  즐거워 하느라  엄마 아빠 생각은 많이 못하겠지?
사실 아빠도 퇴근하셔서 슬쩍 네 소식을 물어 보신단다.
아빠도 네가 그리운 모양이다
철구야 ~~` 몸조심하고   친구들 그리고  대장님들과  즐겁게  즐겨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