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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1.08.08 12:11

박똘 쭌쭌~~준우**

조회 수 383 댓글 0
어제 밤에 엄마가 국토순례 떠났다고 해서 이모가 문자했는데........
이모를 삐지게 하고 가면 좋지 않을텐데@&@
여기는 태풍이 지나가 비가 많이 오는데 날씨는 괘안은지??
그동안 자전거 타서 튼튼해진 다리로 다치지 말고 잘 걸어와
피부 따갑지 않게 썬크림도 잘 바르고
애기같은 준우가 먼길을 걸어서 온다고 하니 이모가 걱정도 되지만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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