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했다 지원아!

두번째 경험을 끝까지 마친것을 축하해 !
대대장 역할도 잘 했으리나 믿고 (방금 형아 처넌 땃다 엄마가 맞춤법 틀려서)
마무리도 잘 지으리라 생각해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헤어지는 그 순간도 소중하게 정리하기바란다
내일 경복궁에서 기쁘게 만나자 !
씩씩하게 행진하며 들어올 모습이 지금부터 머릿속에 가득하네
그래도 피켓을 만들었어야 하는거 같네 ;;
두번째 종단을 마무리 진거 정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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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형

아 드디어 내일이 끝이야

벌써 이주가 가다니 너무 빠른거 같네 정말로

내일 잘 돌아오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