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언니 이제 바로 내일이네~!
만나는 날이~!
드디어.......... 드디어...................언니를.................만난다...................
언니~! 언니~! 언니~! 내가 꼭꼭      
   서울 광화문으로 데려갈께.
기다리라궁 언니의 선물을 가지고 갈테니까~!
선물 알려 줄까~?
그럼 재미없지?
언니도 내가 선물을 주는 대신 언니도 선물을 준비했기를 바래~!
근데 선물이 좀 수는 많은데 양은 적을거야~!
언니 정~~~~~~~~~~~~~~~~~~~~~~~~~~~~~~~~~~~~~~~말
기~~~~~~~~~~~~~~~~~~~~~~~~~~~~~~~~`대 ~~~~~~~~~~~~된다!
장기자랑은 꼭  좀 나가고
마술을 하던가~!
간단하고 준비물을 쉽게 얻을수 있는것
하면 꼭 찍어 달라 해~~~~~~~~~~~~~~~!
보고 싶다~~~~~~~~~~~~~~~~~~~~~~~~~~~~~~~~~~~1
언니~~~~~~~~~~~~~~~~~~~~~~~~~~~~~~~~~~~~~~~~~
잘 못 자겠지만   잘자~!

유진아~
오늘만큼은 기쁜마음으로 쓴다.
기대되고 기쁘고 설레고...암튼 보고싶당!
오늘까지도 비가 내렸어
종단팀은 더위에, 횡단팀은 비에
그래도 더운것보다는 나았을것 같은데
사진보니 별로 타지 않은것 같애
썬크림을 꼼꼼히 발랐나?
오늘은 유진이도, 우리 가족도 쉽게 잠이 올것 같지 않다
이번 국토횡단에서 알게된 모든 사람들과 좋은 인연으로
오래 연락하며 지냈으면 좋겠어
괜찮은 남자친구는 없었니? 있었으면 좋겠당~
내일 만난다고 생각하니 오늘 왜이리 더디게 지나는지...
유진없는 동안 유정이가 제일 힘들었을거야
와서 많이 놀아주고 재미난 얘기 많이 해주라
오늘 피아노에서 네가 국토대장정에 가서 내일 온다고
자랑했나봐~ 피아노선생님들도 놀라며 대단하고 멋지다고
칭찬하셨대...유진이덕에 엄마, 아빠 어깨가 으쓱으쓱!
모르는 사람에게도 네 자랑을 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
연락이 좀 뜸했던 친구에게 괜히 전화해서 은근히 유진이
자랑을 늘어놓곤한다. 그러면 엄마친구들이 어쩜 너한테서
그런 멋진 딸이 나왔냐며 부러워하는거 있지~
부러워하면 지는 건데~

어느때보다 오늘 기억에 남을 밤을 보내길 바래
이제 엄마,아빠도 오늘로 유진이 걱정 끝! 아휴~마음 편해~

유진아~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뽀뽀~ 쪽~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0269 유럽문화탐사 동현아! 문자왔숑^^비밀번호 좀... 1 김동현맘 2012.07.22 543
40268 국토 종단 장하다 박상권! 박상권 2012.01.16 543
40267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인혁아~~ 정인혁 2011.08.23 543
» 국토 횡단 이제 유진이 걱정 끝! 심유진 2011.08.04 543
40265 유럽대학탐방 여행 여섯째날...용호야, 축구 석패했다... 노용호 2011.01.26 543
40264 국토 종단 속 깊은 우리 승호에게 염승호 2010.07.30 543
40263 제주올레길 아들~보아라. 1 김상훈 2010.02.19 543
40262 유럽문화탐사 힘내고.. 강현성 2009.01.13 543
40261 일반 휘창오빠에게 홍휘창 2008.08.03 543
40260 일반 리더쉽이 강하고 보스기질이 있는 민하에게 김민하 2007.07.25 543
40259 유럽문화탐사 소정아~엄마 아빠다!! 태경이도~~ 김소정 부모님 2013.01.12 542
40258 국토 종단 2연대 재현이에게 2연대 박재현 2013.01.02 542
40257 국토 종단 최승민 짱! 전경희 2012.07.24 542
40256 국토 종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2.01.17 542
40255 유럽문화탐사 to.소영누나 박소영 2012.01.12 542
40254 일반 사랑하는윤기 ~ 찬기에게 사랑하는윤기.찬기에 2011.07.28 542
40253 유럽문화탐사 걱정 뚜욱! 곽경 2011.01.15 542
40252 일반 1연대 박준혁의 첫 번째 메시지. 박준혁 2007.07.23 542
40251 일반 오늘 밤은 잠을 못 이룰 것 같아. 윤경준 2007.02.03 542
40250 국토 횡단 수고했다. 장하구나^^ 이충열 2013.08.03 541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