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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아~~~
지금쯤 이번여행의 마지막 나라인 이탈리아의 매력에 푸~~욱 빠져있을 우리 아들을 생각하니 부러운 마음과 함께 책이나 TV로만 볼 수 있었던 광경을 떠울려본다.
잘 지내고 있니?
저번에 통화했을때 별로 재미가 없다고 하길래 엄마 쬐금 서운했당
아빠랑 엄마랑 정말 큰 맘 먹고 여행보내준건데...
그래, 지금은 모를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오늘의 여행이 살아가면서 너의 스승이 되기도 하고,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거라 엄마는 생각해
8월 6일이 다가오고 있네
여기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안타까운 사연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여름휴가를 고스란히 봉사활동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고보니 그런 분들이 있기에 이 세상이 살만하지 않나 싶어
아들~~
보고싶다
살 빠진 너를 만날 생각에 엄마는 벌써부터 코끝이 찡해온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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