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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제 밤에 엄마하고 열심히 글을 썼는데 바이러스 먹었는지 갑자기 인터넷창이 닫히면서 다 날라갔어. her~~~그래서 다시 쓰고 있다. 드뎌 충청도 땅을 밟았다며..아들 대단^^ 발에 물집은 안잡혔니. 변덕스런 날씨가 제일 걱정이다. 단순히 걷는다 생각하지만 걷는 그 길엔 너의 짧은 인생에 좋은 추억이 있을거라 생각된다. 조금만 더 참자. 고생과 인내라는 단어는 들어봤지만 이렇게 힘들거라는 생각은 아마도 못해봤을거야. 고맙다.동휘야~~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이겨내다오.                                                                                                엄마  오늘도 출석 꽝꽝~~ 어제는 부모편지전달식이 있었다는구나. 엄마는 올라온 친구들의 사진보고도 흐흐  울아들한테 멀리서도 엄마의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몰겠구나 보고싶고 그립고~~ 이제며칠남지않았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애뜻하구나   얼마안남은 일정 끝까지 최선을다하는 모습보여다오 몸 아프지말고 건강잘챙기렴  잘자라아덜~~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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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09
42389 일반 배낭여행을 하고있는 진수에게... 육원희 2002.01.10 437
42388 일반 도착일정과 비디오 사진에 대해 본부 2002.01.10 548
42387 일반 운기야!!!힘들제???? 향가*^^* 2002.01.10 445
42386 일반 보고 싶은 아들 성빈아 김성빈 2002.01.10 532
42385 일반 드디어...가족상봉 기한아빠 2002.01.10 427
42384 일반 운기 홧팅! 곽민철 2002.01.10 435
42383 일반 Re..본부 보아 주세요. 김양호네 2002.01.11 478
42382 일반 장한 양호에게 양호에게 2002.01.11 423
42381 일반 ^^ 조금있음 보겠다.. 성완아^^ 작은누나 2002.01.11 408
42380 일반 완주를 눈앞에... 재.동혁 오마니 2002.01.11 355
42379 일반 작은 영웅들 모두에게 박의근 2002.01.11 409
42378 일반 사랑하는 작은아들 현기에게 엄마,아빠가 2002.01.11 435
42377 일반 호연이, 수근이 그리고 혜성이 화이팅! 소피아샘 2002.01.11 653
42376 일반 자랑스런 진수에게... 육원희 2002.01.11 430
42375 일반 장하다~ 세검정 백현기군!!! 안두식 삼촌 2002.01.11 512
42374 일반 내일이면 보겠구나 다은아 엄마,아빠가 2002.01.11 401
4237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용성 엄마가 2002.01.11 417
42372 일반 영훈이형 임성욱 2002.01.11 540
42371 일반 임성현 2002.01.11 1129
42370 일반 내일이면 만날 성완이에게..^^ 엄마가.. 2002.01.11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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