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보고싶은 아들 지용아...

by 윤지용 posted Aug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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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해가 쨍쨍이다.
그곳은 비가 많이 오는가 보구나.
비 때문에 하고 싶은 행사도 못해서 섭섭했겠구나.
하지만 네가 좋아하는 레크레이션을 해서 즐거웠겠네
남은 여정도 잘 보내고 해단식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