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일후면 우리 아들을 볼 수 있겠구나 매일 사진에서 우리 아들 얼굴을 찾으며 하루를 시작 하는 것이 이제 엄마의 일상이 되었어~~ 하루 하루 잘 지내기를 기도하며 우리 아들 보고 싶은 엄마 마음을 전해본다 ~~아들아 지금쯤은 자고 있겠구나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물집 잡힌 발은 어떤지 ~그 발로 걸었으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 땀 많이 흘리는 울 아들 옷과 신발은 어떻게 하는지~ 마음이 너무 아파 ~ 하지만 엄만 믿는다 우리 아들 잘 하고 있을 거라는걸~힘든만큼 마음에 많은 것을 담아 올 거라는걸~~참 '내일은 학교 소집일인데 울 아들은 다른날 출석체크만 하면 된다고 하시더구나 ~~ 우리 성현이 잘 하고 있다고 담임샘께도 말씀 드렸어 이제 5일 남았네 얼른 시간이 흘러서 울 아들 빨리 봤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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