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우리 태향아, 태윤아. 매일같이 너희 사진을 같이 보면서도 오늘에야 소식을 전한다. 7부핀을 꼿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우리 태향이는 언제나 방긋인데. 어쩌나///태윤이랑 세원이는 많이 힘들어 보여 안스럽지만 그래도 부모님의 은덕이다 생각을 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구나. 태윤아! 지금까지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지 못했는데 우리 아들만큼.....조금 부족하지만 널 많이 사랑한단다. 난 태윤이가 좀 더 많이 씩씩하고 용감했으면 좋겠는데 동생들 보살피느라,힘들어서 그럴까라고 생각도 해 보았는데....이번의 횡단으로 인해 더 멋진 우리 태윤 태향이의 모습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사랑은 연필로 쓰는게아니라 마음으로 채우는거라 생각한다. 너의 이모 마음에 너희의 사랑은 언제나 가득하단다. 사랑한다. ... 오늘 밥 먹으려 갔는데 채송화.,코스모스와예쁜 꽃들이 가득했는데 그 보다 예쁜 너의 꽃들을 마음에 담았단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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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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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7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5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42309 | 일반 | 엄마의 보송이, 최은진에게 | 최은진 | 2009.07.30 | 1 |
42308 | 일반 | 종호야~! | 김종호 | 2009.07.31 | 1 |
42307 | 일반 | 화이팅!!! | 신현호 | 2009.07.31 | 1 |
42306 | 일반 | 아쉬웠겠구나! | 신현호 | 2009.08.01 | 1 |
42305 | 일반 | 혁규의 삶에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 권혁규 | 2009.08.01 | 1 |
42304 | 일반 | 울 아들 현호 | 신현호 | 2009.08.01 | 1 |
42303 | 일반 | 이제 막바지구나!! | 신현호 | 2009.08.03 | 1 |
42302 | 일반 | 자랑스런 남형이에게 | 김남형 | 2009.08.04 | 1 |
42301 | 일반 | 자랑스런 남형이에게 | 김남형 | 2009.08.04 | 1 |
42300 | 일반 | 드디어 내일.. | 신수정 | 2009.08.04 | 1 |
42299 | 일반 | 아들 기덕이에게 | 김기덕 | 2009.08.10 | 1 |
42298 | 일반 | 빗속의 여인 유화야 | 이유화 | 2009.08.12 | 1 |
42297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종현이에게 | 원종현 | 2009.08.12 | 1 |
42296 | 일반 | 화이팅!! | 원종현 | 2009.08.12 | 1 |
42295 | 일반 | 장하다 내동생ㅋㅋ 광민아! | 이광민 | 2009.08.12 | 1 |
42294 | 국토 종단 | 동찬아 형아다 | 황동찬 | 2010.01.11 | 1 |
42293 | 국토 종단 | 동찬아 형아다. | 황동찬 | 2010.01.13 | 1 |
42292 | 국토 종단 | 호제야 누나야~ | 류호제 | 2010.01.16 | 1 |
42291 | 국토 종단 | 이곳도 눈이 아직 녹지 않았어 | 은민석 | 2010.01.16 | 1 |
42290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경훈아~`` | 서경훈 | 2010.07.2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