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태향아, 태윤아

by 정태향,태윤 posted Jul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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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하루가 쌓여 벌써 절반을 넘었구나.
세상의 일이란 것도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한발 한발 나아가면 못해낼 일이 없단다.
8월 5일이 기다려 진다.
15일간 많은 경험을 통해 한층 성숙하게 변해있을 너희들의 모습이 너무 기다려 진단다.
대장님 말씀 잘듣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다양한 체험의 기억도 가져 오렴...
태향아, 태윤아 너무 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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