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아..비가오는데 괜찮니...

욱아..아빠다...
날씨상황을 보니 경기도하고 강원도쪽에 비가 많이온다고 하던데..
괜찮나..
연맹에서 27일날 소식을 올리길 비가 많이와서 차로 이동을 하여 실내에서 쉬고있다고 하니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있다만..
걱정이 되는구나..

멀리 떠나있는데 이렇게 비가 많이오니 말이다.
엄마랑 아빠가 걱정이군..여기 부산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단다.
잠시 스쳐가는 비라고 여겼는데 호우경보가 내릴정도로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단다..
욱아..
엄마하고 아빠는 우리욱이가 몸건강하게 잘다녀오라고 기도하고있단다..
부디 몸조심하고 먹는것도 잘먹구...
그럼 오늘하루도 잘보내구..사랑하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