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깊은 산속에 있다보니 인터넷 연결에 장애가 많습니다. 일지는 새벽에 올렸는데 사진과 부모님께 편지는 26일 아침이 되어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사무실에 와서 이렇게라도 올리니 이제야 제 마음이 편안합니다.
현재 대원들은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염려는 않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오늘도 대원들의 밝은 모습 많이 촬영하겠습니다.
건강한 대원들이 무사히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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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어디를 가시나...래프팅은 동강에서도 해봤으니 그리 낮설지는 않겠다..재미있지..많이 즐기고, 배우고, 느끼고 건강하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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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아...소원하던 래프팅을 하게되어 다행이다
낯선거에 긴장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며 즐길줄 아는 아들이길
엄마는 바란다.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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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드디어 빼끔내민 얼굴 발견 (첫번째 사진)
사진 못봤으면 섭섭할뻔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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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십니다. 끝까지 우리 아이들도 화이팅, 대장님들도 화이팅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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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현이 이불개듯 비옷을 개고 있네^^ 보고싶다... 뒷모습 말고 앞으로 보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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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 나만쪼그려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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