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경혁아!요즘 계속 올라오는 사진속에 울아들 얼굴이 없어서 울아들이 잘지내고 있는지 무척 신경쓰이고 걱정되네..잘지내고 있겠지..아빠도 자다가도 경혁이 사진 올라왔다고 하면 얼른 일어나서 보고 다시 주무신곤 한단다..평소 말씀은 잘 안하시지만 아빠가 경혁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겠지..엄마는 오늘 할머니제사모시러 정읍에 간다.경혁이가 못간다고 하니까 할아버지께서도 우리집 장손이 제사에 빠진다고 엄청 많이 서운해하시면서도 경혁이가 좀더 성숙해질수 있는 기회라고 애써 마음을 달레셨어...오늘 행군은 많이 힘들었지..신발은 걷는데 불편하지 않니 사고 나서 바로 신고 걸어다녀서 많이 아플텐데!!경혁아 하지만 힘들고 불편해도 잘해내리라고 엄마는 믿는다..가기 실타는 애 억지로 보내놓고 엄마마음 얼마나 허하고 보고싶은지 울아들이 알까...울아들이 집에 없으니까 별로 크지도 않은집이 얼마나 큰지 경혁이가 오는 날만 하루 하루 기다린다.하지만 마음과 몸이 더 커서 올 울아들 생각하면 엄마는 우리아들이 얼마나 대견하고 자랑스러운지 모르단다..앞으로 남은 일정도 힘들고 어렵겠지만 참고 잘해내리라고 믿는다..사랑한다 울아들^*^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