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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1.07.26 07:17

영욱아5

조회 수 254 댓글 0
강진에서 나주까지! 오늘도 먼길을 걸어 왔구나. 네가 걸어가는 그 길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 너무 힘들어서 경치에 마음을 둘 수 없었니? 텐트치고 야영이라. 진짜 야생 수컷 호랑이가 되어 가네. 영욱아, 어제는 한국청소년탐험 연맹 사이트가 폭주되어 다운되어 버렸어. 모두들 널 보려고 모여든 것 같아. 우리는 네가 없는 빈자리를 너무나 많이 느끼며 널 생각한단다. 우리 영욱이가 주었던 관심과 배려, 유머가 그립다. 물론 너 자체는 너무너무 그립지. 아들
씩씩하게 지내라. 즐겁게 지내라. 엄마가 멋모르고 하는 소리일지는 모르지만 생각을 뒤집는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
아! 오늘은 누나랑 운동을 하면서 혹시 네가 광주천길을 지나가는 건 아닐까 하며 그리움을 이야기했어. 누나도 네가 너무 보고 싶은가봐.
오늘도 화이팅하고, 발 아프지 않도록 관리 잘 하고 마음도 강하게 몸도 강하게 그릐고 깊게 세상을 따뜻하게 보는 영욱이가 되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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