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인데 오늘도 목적지를 향해 행군했겠구나...평소 같으면 집에서 자유롭게 많이 놀았을 텐데... 비 오는 날 걷는게 쉬운게 아니지?? 더구나 우비 입고 걸으면 땀도 많이 날텐데... 물은 자주 조금씩 마셔주고.. 대열에서 낙오되지 말고 붙어 다녀야 덜 힘들단다.. 뒤쳐지면 더 힘드니까 힘들더라도 견디길 바란다 성준아.. 식사도 맛있게 골고루 잘먹고 밤에는 잘 씻고 일찍자야 하루의 피로가 많이 풀린단다...이번 행군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할 때 쯤이면 너 자신 많이 어른스러워지고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꽉꽉 차오를 거야..이번 종단 끝나면 같이 휴가가자 유성준...사랑한다 우리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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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 9689 | 국토 종단 | 한결 사랑해 | 한결 | 2011.07.24 | 244 |
| » | 국토 종단 | 힘내라 유성준 | 유성준 | 2011.07.24 | 221 |
| 9687 | 국토 횡단 | 울 동생 병조야~~ | 강병조 | 2011.07.24 | 221 |
| 9686 | 국토 종단 | 고단한 하루였을 영진에게 | 왕영진 | 2011.07.24 | 173 |
| 9685 | 국토 종단 | 힘내라 아들아! | 정재영 | 2011.07.24 | 241 |
| 9684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아들 경혁아^*^ | 박경혁 | 2011.07.24 | 181 |
| 9683 | 국토 횡단 | 형준아! 보고싶다 | 변형준 | 2011.07.24 | 246 |
| 9682 | 국토 종단 | 우리 아들도 금메달 | 양성현 | 2011.07.24 | 250 |
| 9681 | 유럽문화탐사 | 여행 다섯째, 여섯째날 | 조준혁 | 2011.07.24 | 177 |
| 9680 | 국토 횡단 | 잉.. 이거 내가 써도대는거닝?ㅋㅋㅋ | 박지현 | 2011.07.24 | 258 |
| 9679 | 국토 종단 | 잉.. 너가 먼지 몰라섴ㅋㅋㅋㅋ | 박지현 | 2011.07.24 | 213 |
| 9678 | 국토 종단 | 도롱용 | 박도형 | 2011.07.24 | 209 |
| 9677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아들 재원이에게 엄마, 아빠가... | 이재원 | 2011.07.24 | 445 |
| 9676 | 국토 종단 | 태향, 태윤에게 | 정태향,태윤 | 2011.07.24 | 368 |
| 9675 | 국토 횡단 | 오늘은 어찌 보냈는공??? | 김진태 | 2011.07.24 | 188 |
| 9674 | 국토 종단 | 영욱아 | 최영욱 | 2011.07.24 | 205 |
| 9673 | 국토 종단 | 도홍이 ~ | 박도형 | 2011.07.24 | 174 |
| 9672 | 유럽문화탐사 | 7. 보고싶은 순호야!!! (엄마) | 권순호 | 2011.07.24 | 337 |
| 9671 | 국토 종단 | 그리운 아들 준기에게 [세번째 편지] | 현준기 | 2011.07.24 | 213 |
| 9670 | 국토 종단 | 강경모 강성모 강정모 | 강성모 경모 정모 | 2011.07.24 | 3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