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11.07.23 23:59

훈이!!

조회 수 353 댓글 0
빨강머리 이상훈!
유럽에서도 빨강머리가 멋지게 보이네
공항에서 편지쓸까 엄마가 물으니 "귀찮게 뭐하러"해서 편지쓰지 말자
다짐을 했는데 ....
잘 참다가 오늘 훈이 사진을보니 그래도 그리운 엄마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집에서 부족함없이 편하게 지내다가 엄마없이 떨어져 20일은 지내려니 많
이힘들겠다 .옷이 조금만 젖어도 벗어야하고 수건도 몸도 깔끔만 떨다가 도와주는 사람없이 혼자해야하는 아들 생각하니 웃기기도 하고 걱정도 되
고,신발이 젖어서 짜증났다는 소리에 쬐금 미안하기도 ...
좀더 편한 캠프를 보내줄걸 하는 생각도 잠시 했단다.
하지만 잘 견디어 주는거 같아서 마음이 놓이기도 하네
엄마의 지나친 애정표현 별로 안 좋아하는거 알지만 너무 보고싶고,만지고
싶고,안아주고싶고,뽀뽀하고싶고,그리워 죽겠다.
이주후에는 울 막둥이도 더 의젓해지고 엄마도 더 건강해져 만나서 열심히
싸워보자.^^*
사랑한다 !울 막둥이 가족 모두 넘 보구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