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동연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뎐 유럽탐험소식이 올라왔어...
정말 엄마목이 빠지는 줄 았았다.... 이러다 기린 목 되는거 아닌지...ㅋㅋ

유럽여행소식을 너무 생생하게 전해 주셔서  너무 좋았단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쬠 아쉬운건 울아들 사진이 단체사진에만 올라 와서...
--- 엄마의 당부 (부탁?)---
카메라만 보이면  무조건 얼굴  밀어 넣을 것 ...ㅋㅋㅋ
알았지~~
다음편 탐험소식에선 좀 많이 나왔으면해  
주인공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지하철에서 찍힌사실은  등만 보이드라..
이럴땐  화나..
건강하게 잘 다니고 있다니 맘이 푹 놓인다.

동연아
파리여행하는데  비가 와서 좀 불편했겟더라 오히려 울아들은 땀이 많아서   차라리 좋을 것 같긴 한데.. 잠바입은 모습을 보니 덥지않아서 여행하기는 좋을 듯 해
우리집에 식구가 늘었어..ㅋㅋㅋ
엄마가  구피를 입양해왔거든.. 약 20 마리정도 되는데  
두마리 밖에 없는 큰 어항엔 잡아 먹힐까봐서 넣지 못하고  작은 곳에 담아 놨단다... 정성들여서 이번에 물고기가 2세까지도 낳았으면 좋겠어..
여섯번째 편지는  두번째 쓰고 있단다..
컴퓨터가 에러가 나서  다 없어졌어...
그래서 엄마기억을 되살리면서 열심히  쓰고 있어..아까쓴 내용을  생각하는라  머리 쥐난다...ㅋㅋㅋ
아 생각났어..
아빠에게 유럽탐험소식 올라왔다고  전화 했는데 뭐라는지 아니??
사진 몇장올라왔냐는 질문..너 알지..궁금맨의 질문...그래서 엄마가 뭐랫는 지 아니??  궁금하면 본인이  세어보라고 했어...ㅋㅋㅋ
어제는 울 아들에게  편지 쓰라고 하니까  엄마 편지 읽고  아빠가 눈시울을 적셨다나... 참~나  그러고곤  편지 내용에 아빠 애기 안써줬다고 원망하드라 ...
정말...
안봐도 알지...
요즘 아들  대신 엄마가  아빠의 잔소리를 듣는다...

강호 형에게 문자 보냈어... 동연이 화이팅하라고 편지 쓰라고
조만간  형들도 편지 보낼 거야..
아들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엄마는 너무 행복하단다..
보~고~ 싶~다~~
사~랑~한 ~다~~
내일 일곱번째 편지 보낼께
2011.07.23.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2869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준기야 장준기 2011.07.23 251
32868 유럽문화탐사 동연아~ 김동연 2011.07.23 177
32867 국토 횡단 보고싶은 울 아들 중훈이에게 이중훈 2011.07.23 366
32866 국토 종단 영욱아, 최영욱 2011.07.23 213
32865 국토 종단 보고싶은 민우야! 유민우 2011.07.23 260
32864 국토 종단 그 덥다는 삼복 더위중 "중복"이다 이상현 2011.07.23 235
32863 유럽문화탐사 준성아누나야 성준성 2011.07.23 243
32862 유럽문화탐사 지현이에게 권지현 2011.07.23 196
32861 국토 종단 장한 아들 채우림 채우림 2011.07.23 369
» 유럽문화탐사 ^-^ 여섯번째 편지 보낸다 ^-^ 김동연 2011.07.23 261
32859 국토 횡단 아들아!!! 신희대 2011.07.23 302
32858 국토 종단 세화야 정세화 2011.07.23 377
32857 국토 종단 내 자랑스런 동생 준기 미운 형아다 ㅋ 현준기 2011.07.23 320
32856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우리딸 수민 곽수민 2011.07.23 211
32855 국토 종단 김용희! 생일 축하해!~ 김용희 2011.07.23 267
3285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아들에게 왕규상 2011.07.23 208
32853 국토 종단 남도현 잘지내냐 남도현 2011.07.23 352
32852 국토 종단 멋쟁이 유성준 유성준 2011.07.23 301
32851 국토 횡단 모두가 부러워하는 유진아~ 심유진 2011.07.23 247
32850 국토 종단 보고싶은 아들 준기에게 [두번째 편지] 현준기 2011.07.23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