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내동생
형도 못해본 이런 경험도 하고
대견스럽다.
매일 타박하고 핀잔만 준것 같아 미안하다.
니가 미워서 그런건 아니다.
단지 니가 철없이 까부니깐 가르켜 주려는것 뿐이었다.
사실 나도 그렇게 철 들은건 아닌데
그래도 내가 너보다 형아잖니 ㅋㅋ
니가 이해해라
내가 요즘 허벌나게 바쁜거 알지~
피곤해 죽겠다.
방학인데 학교때보다 더 일찍 인나야하고 시간도 더 없고
오전 10시까지만 자봤음 소원이 없겠단 생각도 든다.
요즘 피곤해서인지 더 까칠해지고 있다
가끔 엄마에게 죄송스럽기도 하다.
우리 그러지 말자.
너도 국토대장정 다녀와서 많은걸 느끼고 와서
우리 엄마에게 잘해드리자.
엄마가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하는거 알지~?
엄마들은 내리사랑이란가 머시당가.. 그런게 있대더라
넌 혜택받은 내리사랑을 받은놈여 ㅋㅋ
아무쪼록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니가 집에 없으니깐 엄마가 허전하신다 한다.
근데 사실 나도 그렇다 ㅋ
학원에서 잠깐 짬내서 눈치보며 몇자 적었다.
형아는 또 치열한 경쟁속으로 뛰어들러 간다.
내 동생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민기형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2869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준기야 장준기 2011.07.23 251
32868 유럽문화탐사 동연아~ 김동연 2011.07.23 177
32867 국토 횡단 보고싶은 울 아들 중훈이에게 이중훈 2011.07.23 366
32866 국토 종단 영욱아, 최영욱 2011.07.23 213
32865 국토 종단 보고싶은 민우야! 유민우 2011.07.23 260
32864 국토 종단 그 덥다는 삼복 더위중 "중복"이다 이상현 2011.07.23 235
32863 유럽문화탐사 준성아누나야 성준성 2011.07.23 243
32862 유럽문화탐사 지현이에게 권지현 2011.07.23 196
32861 국토 종단 장한 아들 채우림 채우림 2011.07.23 369
32860 유럽문화탐사 ^-^ 여섯번째 편지 보낸다 ^-^ 김동연 2011.07.23 261
32859 국토 횡단 아들아!!! 신희대 2011.07.23 302
32858 국토 종단 세화야 정세화 2011.07.23 377
» 국토 종단 내 자랑스런 동생 준기 미운 형아다 ㅋ 현준기 2011.07.23 320
32856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우리딸 수민 곽수민 2011.07.23 211
32855 국토 종단 김용희! 생일 축하해!~ 김용희 2011.07.23 267
3285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아들에게 왕규상 2011.07.23 208
32853 국토 종단 남도현 잘지내냐 남도현 2011.07.23 352
32852 국토 종단 멋쟁이 유성준 유성준 2011.07.23 301
32851 국토 횡단 모두가 부러워하는 유진아~ 심유진 2011.07.23 247
32850 국토 종단 보고싶은 아들 준기에게 [두번째 편지] 현준기 2011.07.23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49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