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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1.07.23 19:48

뽀통령, 성준성 .....5th

조회 수 213 댓글 0
일년 열두 달 흰 눈에 덮인 알프스 산맥이 있고 '올리랴오오오~~~' 요들
들을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상의 낙원인...... " 스 위 스"
엄마가 가장 제일로 가고 싶은 나라도 스위스야. (아들 몰랐지?)

오늘은 기분이 짱 ! 최고의 날이야!!!!
왜냐고.....너의 반갑고 그리운 얼굴을 사진으로나마 볼수 있고 대장님의 생생한 소식을 접할수 있는 날.  그리고 너의 탐험일지도 덤으로 보너스 받은 기분이었지....

사랑하는 아들아,
물고기는 엄마, 누나가 밥 잘 주고 있다(때론 밥 주는 시간이 제각각이지만...)그래도 아들이 있을 때 제 시간에 맞춰 밥을 줬는데...
물고기들도 너를 그리워하는 것 같던데...(농담이야)

준성아,
엄마 요즘 '준성앓이'를 앓고 있단다.(네가 구준표도 아닌데....하하~~)
앉으나 서나, 잘때나 일어날때. 일할때나 일하지 않을때나.....
너의 생각을 수시로, 시도때도 없이 아주많이 한단다.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룩셈부르크,
스위스 루체른

벌써 유럽의 5개국을 준성이의 발자국을 남기고 준성이의 손길, 흔적을
남기고 떠나겠네.
보아라!! 느껴봐라!!! 세상은 이렇게 넓고도 넓다는 것을 ....
보았느나?? 느꼈느냐??? 세상은 이렇게 넓고도 넓다는 것을.......

오늘 하루도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지?
마무리 잘하고 좋은 꿈 꿔~~~~~~사 ~ 랑 ~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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