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때 잘해줄걸..가는날 아침도 살짝 거르고 간식먹여 보낸거 미안해. 요즘 엄마가 도서관 일로 바빠서 그렇지 전에는 더 잘해준적 많았으니까 너도 이해 하겠지?그래도 미안하고 보고싶다. 많이 ..너랑 나는 가까이 있을땐 가끔 으르렁 데다가 떨어지고 나면 보고싶어하는 오래된 연인 같다 그렇지 않니?ㅋㅋㅋ 날씨가 도와서 울릉도랑 독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너도 나도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엄마는 좀더 널 믿어주고 넌 엄마에게 좀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번 여름방학을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기자꾸나. 어른이 되어서도 더더욱 소중하게 느껴질 그런 순간들로 채우자꾸나. 오늘도 참고 양보하며 노력하고 있을 네 모습을 상상하며 그런 우리 아들 만큼 엄마도 집에서나마 응원하고 있을것을 약속할게.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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