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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캠프의 첫날밤을 바다 위에서 누워 잔 기분이 어떠니?
엄마의 잔소리 대신 파도소리를 베고 잠드니까
몸도 마음도 대륙붕처럼 붕붕 떠다니는 것 같았겠네.

지금 엄마는 먼 길 떠난 우리아들 나무가
어버이날 만들어준 카드를 보고 있단다.

"엄마의 잔소리는 하나의 리듬/리듬에 따라 열심히 하자"
로 시작되는 우리나무의 시를 읽고 있으려니까,

우리아들이 '파도소리'를 이번 캠프의 리듬으로 삼아
국토대장정의 하루하루를 일생의 가장 빛나고
소중한 추억들로 엮어가리라는 확신이 든다.

첫날부터 활짝 웃는 금나무 사진 보니까
걱정스럽고 조바심 일던 엄마 마음이
비 갠 하늘빛처럼 청명해지네. ㅎㅎ

좋은 선생님들, 멋진 형들과 누나
소중한 친구들과 동맹하여
아름다운 대자연을 탐험하는
엄마아빠의 꿈나무, 아자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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