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뜨거운 여름에 너의 인내와 끈기를 시험해 보게 되었어. 드디어 집을 나섰네 우리 아들 ..아직 집 나선지 몇시간 되지않아 너도 나도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 실감 안난다.금방 엄마..배고파 ..하며 문이 열릴것 같은 생각도 들고. 엄마는 오늘 네 말대로 울지 않았어. 이번 횡단이 네게도 엄마에게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되리란 생각에 울지 않았어. 널 믿는다. 분명 힘들겠지만 짜증도 나고 후회되기도 하겠지만 넌 결국 잘 극복하리라 믿고 있단다.어린 동생들을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우리가 소망하는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 우리 오래도록 오늘을 기억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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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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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 | 국토 횡단 | 오래도록 기억될 오늘... | 정진호 | 2011.07.20 | 573 |
10068 | 국토 종단 | 덥겠다..유성준 | 유성준 | 2011.07.20 | 236 |
10067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우리 딸 | 은지영 | 2011.07.20 | 211 |
10066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울 아들 동하야~~ | 류경희 | 2011.07.20 | 490 |
10065 | 국토 종단 | 성현이에게 | 양성현 | 2011.07.20 | 227 |
10064 | 국토 종단 | 정재영 아들아~~~~ | 정재영 | 2011.07.20 | 435 |
10063 | 유럽문화탐사 | 뽀통령, 성 준성 .....2nd | 성준성 | 2011.07.20 | 273 |
10062 | 국토 종단 | 병효야..즐거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라.. | 김병효 | 2011.07.20 | 483 |
10061 | 국토 종단 | 우리손자 | 정재영 | 2011.07.20 | 205 |
10060 | 국토 종단 | 소중한 우리 아들에게 | 안일주 | 2011.07.20 | 246 |
10059 | 국토 종단 | 현식이 형아~~~ | 조현식 | 2011.07.20 | 225 |
10058 | 국토 종단 | Cheer up!! | 정재영 | 2011.07.20 | 226 |
10057 | 국토 종단 | 선아, 진아! 복돌이네 누나야~ | 김영선 김영진 | 2011.07.20 | 481 |
10056 | 국토 종단 | 안효동생~2 | 안효석 | 2011.07.20 | 162 |
10055 | 국토 종단 | 사랑하는우리재영아 | 정재영 | 2011.07.20 | 222 |
10054 | 유럽문화탐사 | 사랑하는 지원아 | 유지원 | 2011.07.20 | 248 |
10053 | 국토 횡단 | 선기에게...아빠가...!! | 박선기 | 2011.07.20 | 496 |
10052 | 국토 횡단 | 벌써 보고싶다...유진아~ | 심유진 | 2011.07.20 | 689 |
10051 | 유럽문화탐사 | 재미있니? 동연아 | 김동연 | 2011.07.20 | 276 |
10050 | 국토 종단 | 아들 병찬이에게 | 이병찬 | 2011.07.20 |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