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상현아~~

by 김영이 posted Jul 20,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잘 지내고 있지?
네가 떠나고 여긴 정말 덥다.
엄마하고 아빠는 밥 먹을때마다 시간계산하는 버릇이 생겼어. 지금은 새벽인가??
처음 본 유럽은 홍콩이나 싱가폴과는 느낌이 다를텐데 울 아들의 느낌은 어땠는지 궁금하구나. 멋지지? 잘 보고 와서 재미있게 얘기해줘. 다음에 엄마가 갈 때 참고하게.
아프지 않기를 잘 지내다 오길 기도하고 있어.
이제 엄마도 공부하러 갈 시간이다. 또 연락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