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지현이에게

by 권지현 posted Jul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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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니?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할려는지 너무 덥다....시원한 사무실의 에어컨
바람에 의존하여 밖으로 나가기 무서워 의자만 빙글빙글돌리고 있네....

세째날!
낮선 땅의 이국적인 모습이 어느정도 눈에 익어갈 시간이구나!
여기저기 닫니며 신기한 것들이 갑자기 내앞에 있어 어리둥절하게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그 나라의 여러 문화를 아주 쪼끔이라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랄꼐....

엄마는 유럽이 많이 덥다고 생각하여 긴 옷을 많이 준비하지 않아 많이 걱정되나 봐! 그곳은 날씨를 보니 저녁에는 쌀쌀한 느낌이 들것 같은데...긴 옷을 많이 보내 주었으면 언제든지 갈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이지만 그렇치 못하여 많이 걱정이 되나봐!!!!...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라!!

그리고 유명한 곳으로 지날때 가판대에서 팔고 있는 마음에 드는 옆서 한 장을 사서...이쁘게 지현이가 그곳의 느낌을 직접 쓴 우편옆서를 받고 싶은데...가능할 까?!!!!

힘든 여정의 시작점에서 어렵다고....힘들다고 투덜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잘지내기를 바랄께,.,,밝은 모습의 지현이 사진이 보고 싶다....ㅎㅎㅎ

PS) 치치치... 이럴때만 보고 싶다고 이야기고 있네...평소에 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