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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2011.02.23 18:48

두두~둥!!

조회 수 1523 댓글 0
두둥~~!!
드디어 내일이면~~ㅎㅎ
아이폰 동영상으로만 보니 그리웠는데..
종민이두 표현은 안하겠지만 엄마 봐서 좋지?
지원이두 보구말야^^

일단 낼은 오면 푹~쉬어야 겠구나^^
'엄마, 닌텐도 해도 되요?'하겠지..
어쩌겠니,,국토순례 다녀온 값으로 사준거니
싫어두 '그래,조금만해^^'라고 말해야겠지..ㅎ

엄마두 올한해 종민이에게
나무보다는 산을 바라볼 수 있는 맘으로
노력할테니 종민이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늘어나는 어린이가 되길..

엄마 마음 잘 알지???
아빠는 일이 계셔서 공항에 못오실 것 같아~
예찬이모랑 지원이랑 갈게~^^
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형누나들이랑 인사 잘 나누고
낼 만나~~^^
낼은 울 집이 시끌시끌하겠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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