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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
2011.02.21 12:07

즐겨라 2

조회 수 692 댓글 1
혜진!! 아빠야
이제는 제주도 생활이 익숙해졌을 시간이네
매일 올라오는 사진을 보니까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은데 힘들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이제는 사진 올라오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기대도 된다
혜진이 모습을 보면서 문득 아빠 해병훈련 받을 때 생각이 난다..
다음에는 아빠랑 해병캠프 한번 가 볼까..ㅎㅎ
아주 힘들때는 즐기는 것이 최고야..
항상 긍정적인 혜진이는 잘 적응하면서 즐기고 있을 거라 믿는다..
먹는것에 약한 혜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점심시간이 다 돼가네..
맛나게 먹고
마음껏 만끽하고 즐기돼 미래도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렴..
사랑한다 혜진아…
  • 혜진 2011.02.22 01:17
    ㅋㅋㅋㅋㅋ아빠 저 혜진이예요 ㅋㅋ
    저 일단은 해병캠프는 못 갈꺼 갔아요 ㅋㅋㅋㅋ
    제주도에서 지금 잘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조금있으면 집에 가는데 그때 봐요~
    사랑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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