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민아ㅠㅠ~

종민아 힘든건 없니?
밥은 잘먹구?
화장실서 큰~~일은 봤는지,,
춥진 않은지,,
집생각은 나는지,,
잠은 잘자는지,,
걱정이구나..
친구들이 놀자구 전화오는데 니 얘기하니
모두들 헐~~하더라^^
지원이두 심심해서 방바닥에 누워만 있구나~ㅎ
같이 싸울 상대가 없으니...

암튼 구멍난 우리집,,
얼른 와서 같이 싸우고 잔소리하고
간식태워먹구 그러자^^
엄마가 냉면 또 주문해놨어~
초코파이 한박스에
라면에
또 뭐먹구싶니?
아~집오면 콩나물삼겹살먹으러 가자^^
목욜까정 꾹참고 기다리마~
아이럽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