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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아 오늘은 어땠니? 많이 힘드니?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경환이가 걷기가 참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완연한 봄날씨야~~집에있으면  게임 많이 할텐데 이 좋은 날씨에 자연을 한껏 만끽하고 있을 경환이를 생각하니까 엄마는 흐뭇하구나 아빠는 오늘 서울에서 학회 끝내고 내려오셨다 엄마랑 병주랑 아빠랑 영화볼려다가 우리 경환이 오면 같이 보려고 꾹 참기로 했다 힘들어도 조금만 힘내고 다른 친구들도 다 같이 하는거니까 잘해낼거라 믿어 오늘 하루도 좋은꿈꾸고 머리 자주 감는거 잊지마 알아지? 우리아들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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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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