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발에 잡힌 물집에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이제 우리 덕현이도 큰 형님이 다 되었다는 걸 느끼게 되는구나. 덕현이도 생각 나니? 놀이 공원에서 "아빠 업어주세요"하던 때가 아빠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얘기처럼 생각이 드는데, 덕현이의 편지를 보면 이제 덕현이는 오히려 아빠보고 "아빠 업어줄까?"라고 말할 거 같은 걸...하하하. 사랑하는 덕현아 이제 마무리인데 여기까지 잘 참으면서 이겨낸 우리 덕현이가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 마지막까지 힘내서 끝에서 웃는 덕현이가 되었으면 해. 그리고, 먼 탐험길에서 힘들때 서로 도와주었던 형, 대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는 거 잊지말고...사랑한다 우리 덕현...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 국토 종단 훌쩍 자란 우리 덕현이에게 한덕현 2011.01.26 492
928 국토 종단 훌쩍 커 버린 막내 아들 용섭아! 신용섭 2011.07.29 388
927 일반 훌쩍 커 버린 아들이 보고 싶다. 이동준/이창준 2003.08.08 206
926 한강종주 훌쩍 커버린 아들 원범에게 서원범 2012.07.25 364
925 일반 훌쩍 커버린 아들! 이재동 2003.08.03 220
924 일반 훌쩍 커버린 자신 조현욱 2007.01.20 206
923 일반 훌쩍 커버린딸에게 윤서 2008.01.16 237
922 일반 훌쩍 커진 "낙희"에게 이낙희 2004.01.16 252
921 일반 훌쩍 컸을 것 같은 예린에게 김예린 2007.08.22 263
920 일반 훌쩍커버릴 태형이 또엄마가 2002.01.21 579
919 일반 훔냐~ 김강민 2005.07.28 239
918 일반 훗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이유찬(엄마가) 2002.07.30 264
917 일반 훗날 백두대간 종주를 위하여!!! 이주홍 2004.01.07 166
916 일반 훠이훠이 걸어보렴. 도원아! 강 도원 2005.01.10 382
915 일반 훨씬 의젓해 있을 상우에게 김상우 2003.08.14 154
914 일반 휘재야 이휘재 2008.08.07 437
913 일반 휘재야! 잘 지내고 있지? 박휘재 2007.07.25 391
912 아세안4개국 휘종아 전대식 2013.01.09 1176
911 일반 휘진아, 준성아 힘내라 임휘진 /준성 2004.07.31 238
910 일반 휘창아 한마디 더! 홍휘창 2008.07.30 275
Board Pagination Prev 1 ... 2081 2082 2083 2084 2085 2086 2087 2088 2089 209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