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가까이 다가온 아들에게

by 임 성택 posted Jan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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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어느덧 여행이 끝나가고 있구나. 아빠는 보다 듬직해졌을 아들을 빨리 보고싶구나. 이번여행으로 밝고 튼튼한 사람으로 아니 남자로 돌아오겠구나. 아들 말대로 같이 오랫만에 바둑도 두자꾸나.. 얼마 남지않은 여행 마무리 잘하고
즐겁고 소중하게 시간을 보내도록 하고,  가슴에 좋은 추억을 많이 쌓도록 하세요.. 이담에 그 추억을 하나씩 꺼내어 볼때 후회하지 않도록 즐겁게 생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사랑하는 우리아들 화이팅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