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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학탐방
2011.01.25 22:13

행복이 해솔4

조회 수 498 댓글 0
파리에 있을 해솔.
소르본 대학의 인상은 영국의 대학들과 또 다른 느낌이었겠지.
네가 자료를 조사한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은 어떠했니?
정말 웅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오늘 많은 것을 경험했을 네가 많이 부럽구나.
호치민 한 복판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과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은 많이 차이가 났니?
엄마는 벌써부터 네가 풀어 놓을 이야기 보따리가 궁금하다.
또 다른 파리를 경험하게 될 내일을 위하여 오늘 밤은 푹 쉬려므나.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언니 노릇은 잘하고 있겠지.
엄마는 모처럼  휴가를 얻어 영화를 보러 다니고 있다.
'글러브'라는 영화가 있는데 참 재미있었다.
아마 해솔이도 보면  웃음과 슬픔의 눈물이 교차될 것이다.
꼭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다.
자, 내일의 프랑스 여행을 위하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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