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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지?  너의 편지보고  엄마 아빠는 다시한번 우리 아들이
참 대단하고 장한 아들이라고 생각한다.해병대보다 50배 힘들다고 .....
와" 정말 힘든가 보구나. 그래도 너의 의지로 시작한 국토대장정
긑까지 웃음 잃지말고 ...
발이 많이 아프다고 하니 걱정이 되는구나.
우선 밴드라도 두겹씩 붙이고 걸으면 좀 나을거야.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이틀 남았네 완주하는 목요일까지 열심히
걸어서 태용이랑 부산역에서 보자.엄마 아빠가 역에 마중 나갈께.
아들"화이팅이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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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789 일반 형이야.. 【관순이★형☆』 2002.08.03 195
1788 일반 최원준아. 엽서 좀 보내줘 권기미 2002.08.03 294
1787 일반 버거시포....손동주 손은지 2002.08.03 191
1786 일반 경민,상민아~~~~!!!1 숙모야~!!! 2002.08.03 437
1785 일반 채민국! 일 저질렀군. 김종임 2002.08.03 156
1784 일반 일규야즐겁게즐겁게... 이정일 2002.08.03 152
1783 일반 오빠~~~ 힘들지~~~~ 지수가 2002.08.03 139
1782 일반 하섭아! 네 목소리를 듣는 순간........ 엄마가. 2002.08.03 187
1781 일반 사랑하는 관순아! 관순엄마 2002.08.03 224
1780 일반 한솔짱 윤한솔 2002.08.03 177
1779 일반 고지가 보인다, 허산. 아빠가. 2002.08.03 157
1778 일반 최원준이가 이진포에 다가서다 - 통통배 타려고 원준 아빠 2002.08.03 282
1777 일반 열심히해라...!!! 김보수 2002.08.03 193
1776 일반 우리정길이~~(유정길) 유정길의누나 2002.08.03 182
1775 일반 장하다 김형택! 엄마 2002.08.03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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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 일반 사랑하는 동생 상원아!! 큰누나가. 2002.08.03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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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김두섭) 엄마가 2002.08.03 222
1770 일반 우리형아 한테.. 임영훈.... 2002.08.03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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