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제정아 어제부터 날씨가 마니 추워졌는데 잘 걷고 있니? 제정이 편지 보고 감동 먹어서 눈물이 났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어느새 생각이 훌쩍 커버렸네....엄마 병실에서 이틀째 생활 잘 하고 있다. 제정이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영호랑 재미있는 추억 만들고 서로 힘들때 돕고 그러렴.제정,병실에서 엄마의 유일한 재미는 컴퓨터 켜고 제정이는 오늘 하루 어떻게 걷고 지냈나 생각하며 슬기대장님 일지 읽고 사진 찾아 보는 것이란다.오늘 이 시간에도 열심히 우리나라 땅 어딘가를 걷고 있을 우리아들 제정이를 생각하며...안녕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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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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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32249 | 유럽대학탐방 | 행복이 해솔4 | 김해솔 | 2011.01.25 | 498 |
32248 | 국토 종단 | 엄마의 자랑스런 딸 현정아~ | 윤현정 | 2011.01.25 | 498 |
32247 | 미국아이비 | 멋진 아들! 화이팅! | 홍석진 | 2011.01.25 | 1284 |
32246 | 국토 종단 | 편한수님~ | 편한수 | 2011.01.25 | 454 |
32245 | 유럽대학탐방 | 안녕? 나야! | 손민재 | 2011.01.25 | 962 |
32244 | 국토 종단 | 희동아 누나야!! | 이희동 | 2011.01.25 | 503 |
32243 | 국토 종단 | 대단한 우리 아들 이희동 | 이희동 | 2011.01.25 | 615 |
32242 | 유럽대학탐방 | 여행 다섯째날...즐겨라!!! | 노용호 | 2011.01.25 | 484 |
32241 | 국토 종단 | 화요일 아침에 | 황재원 | 2011.01.25 | 439 |
32240 | 유럽대학탐방 | 은정 미나 | 은정 미나 | 2011.01.25 | 488 |
32239 | 국토 종단 | 오빠~! | 안태용 | 2011.01.25 | 435 |
32238 | 인도/네팔 | 정우!! | 최정우 | 2011.01.25 | 703 |
» | 국토 종단 | 엄마가 사랑하는 아들 제정이에게 보내는 세... | 박제정 | 2011.01.25 | 428 |
32236 | 국토 종단 | 끝까지 가는거야~! | 안태용 | 2011.01.25 | 403 |
32235 | 국토 종단 | 힘내자 ..덕현아 (여덞번째 이야기) | 한덕현 | 2011.01.25 | 859 |
32234 | 유럽대학탐방 | 오늘은 어떠신가? | 손민재 | 2011.01.25 | 518 |
32233 | 유럽대학탐방 | 꿈을 꾸어라~~ | 손민재 | 2011.01.25 | 537 |
32232 | 국토 종단 | 너울가지 제홍^^ | 박제홍 | 2011.01.25 | 528 |
32231 | 국토 종단 | 민준아...편지 잘 읽었어.. | 김민준 | 2011.01.25 | 392 |
32230 | 국토 종단 | 한수에게 | 편한수 | 2011.01.25 | 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