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네가 멀리 미국에 가 있다는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구나 마침 우리나라 어디 친척집에 며칠 가 있는 느낌이랄까 아니면 고3내내 열두시를 넘어 들어와서 잠깐 기다리는 시간이랄까 그렇구나 그래서 지금 며칠이 지난 다음에서야 실감이 나고 있단다 전화도 할 수 없고 그런 답답함이 우리나라에 네가 없고 미국에 있다는 걸 알려 주는 것 같아 엄마는 네가 항상 엄마 마음에 있기에 멀리 있기보다는 금방이라도 네가 옆에서 엄마하고 부를 것 같기만 하구나 여행은 즐거운지 그 쪽 날씨는 어떻진 모든게 궁금하지만 팀의 한 일원으로써 훌륭하게 잘 해낼거라 믿는단다 사랑하는 아들 석진아 몸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있기를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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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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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12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8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81 |
32189 | 유럽대학탐방 | 장한 우리아들~~~보인다..보여~~~ | 손민재 | 2011.01.24 | 442 |
32188 | 국토 종단 | 멋진아들 한수야~~~ | 편한수 | 2011.01.24 | 466 |
32187 | 국토 종단 | 아들의 발그레한 얼굴을 보며... | 임성택 | 2011.01.24 | 488 |
32186 | 유럽대학탐방 | 넓은 세상을 접한 기분이 어떠신가요?? | 조민준 | 2011.01.23 | 463 |
32185 | 미국아이비 | 사랑하는 딸 민서!!! | 김민서 | 2011.01.23 | 1022 |
32184 | 인도/네팔 | 사진속에 있는 아들! | 정성헌 | 2011.01.23 | 794 |
32183 | 국토 종단 | 우리의 희망, 진혁!! | 김진혁 | 2011.01.23 | 4 |
32182 | 유럽대학탐방 | 여행 세째날.....용호야 여긴 함박눈이 펑펑... | 노용호 | 2011.01.23 | 609 |
32181 | 국토 종단 | 흰눈이 펑펑 | 임성택 | 2011.01.23 | 553 |
32180 | 국토 종단 | 내동생민준이에게~~ | 김민준 | 2011.01.23 | 385 |
32179 | 국토 종단 | 현정아 오늘 눈길을 걸었겠지? | 윤현정 | 2011.01.23 | 440 |
32178 | 국토 종단 | 멋진 아들에게... | 김재욱 | 2011.01.23 | 321 |
32177 | 국토 종단 | 덕현 형아 보고싶어 - 건우가 | 한덕현 | 2011.01.23 | 476 |
» | 미국아이비 | 사랑하는 울 아들 석진에게 | 홍석진 | 2011.01.23 | 1180 |
32175 | 국토 종단 | 멋진아들 한수!!! | 편한수 | 2011.01.23 | 430 |
32174 | 유럽대학탐방 | 펑펑 눈이옵니다~~ | 손민재 | 2011.01.23 | 627 |
32173 | 유럽대학탐방 | 사랑이 해리에게2 | 김해리 | 2011.01.23 | 461 |
32172 | 유럽대학탐방 | 행복한 해솔이에게2 | 김해솔 | 2011.01.23 | 483 |
32171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조카 경완에게. | 선경완 | 2011.01.23 | 612 |
32170 | 국토 종단 | 여긴 눈이 많이 오는데... | 김민준 | 2011.01.23 | 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