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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
2011.01.22 20:06

정우야

조회 수 812 댓글 0
할머니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는 정우 영준이를 보고 정우라고도 할만큼 너는 나의 가슴에까지도 꽉차있는 사랑하는 정우야 어제는 어떻게 지냈느냐? 할머니혼자 상상을 했단다 네가 선생님 지도에도 잘 따르고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는지 그 머나먼곳 삼십년 전만해도 샌각지도 못하던곳 인도 예전에는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았지만 현재는 인구도 많고 많이 발전 됬으리라 생각한다 인도에서는 너만한 아이들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가정에서도 친구사이에서도 좋은점은 꼭 배워오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우리나라생활도 알려주고 힘들게 살아도 배운것이 있으면 감동받은 것을 배워오너라 정우가 10일 동안돌아본 것을 통해 좀더 성숙한 아들이 될것이라고 맞는다 몸 조심하고 씩씩하게 생활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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