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아
아침에 전화 영어 샘하고 안되는 영어 warking 얘기하면서
등에서 식은 땀이 막나고 진짜 영어 밖에 못하시데
그래 울며 겨자 먹기로 28일날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뭐라 했는 지 기억도 안나지만 하여튼 못한다고 했다
우우 울 아들 나보다 낫구나
생각하다가 너의 방 이불이랑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너의 빈자리를 보니 또 보고 싶더라
열심히 걷고 있겠지
어때 세상 살만하지 머리로만 공부하지말고
몸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시련에도 견디고 살아남는 멋진 아들이 되어 다오
살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느끼고 경험하고 그 은혜를 경험
할 날들이 올꺼야 그럼 믿음이라는 것도 생기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세상 속에서 어떤 것을 추구하는 게
좋을 까 여지껏 도 나도 고민이다
너도 열라 고민하고 열라 열심히 걸어서
어서 어서 집에 오거라
하루가 지나고 보고 싶다 울아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