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1.01.18 07:22

찬수야

조회 수 279 댓글 0
날이 너무 춥지.
사진을 보니 다들 얼굴이 빨개서 귀여우면서도 안쓰럽기도 하네.
이제 내일이면 얼굴을 볼 수 있어.
2시라 아빠는 가시지 못하고 엄마랑 수민이랑 갈거야.
원래 엄마계획은 할머니도 모시고 가려고 했는데
요즘 너무 추워서 할머니에겐 무리일 것 같아서
우리 둘만 갈거야.
어제 엄마회사 사무실에서는 아침에 창가쪽 보일러 배관이 터지고
오후에 뒤쪽 배관이 터져서 물난리였어. 다들 양동이, 걸래에 빗자루 들고
치우느라 바빴지. 어제 신문에서는 한파로 수도배관이 얼어 터지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 어디인지 지금 기억나지는 않는데 어느 도시는 지하
수도배관이 터져서 도시 전체에 물공급이 되지 않았었다고하더라.,
정말 정말 추운 날씨지?
이제 하루 남았으니까.
잘 알아 하겠지만
엄마의 기원을 담아
건강 조심하고
밥 잘먹고
함께 간 모든 사람들과 재미있게.
우리는 내일 보자.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2029 국토 종단 사랑한다 석준아!!! 화이팅!!! 윤석준 2011.01.18 410
32028 국토 종단 드디어 마지막 밤을 맞겠구나~ 이태훈 2011.01.18 242
» 국토 종단 찬수야 이찬수 2011.01.18 279
32026 유럽문화탐사 울왕자님.승오.석재님...좋은꿈꾸솄나... 홍승오.홍석재. 2011.01.18 442
32025 국토 종단 사랑하는 풍~ 1대대 서태풍 2011.01.18 276
32024 국토 종단 아들, 네 속에 있는 보물은 발견했니? 장효준 2011.01.18 405
32023 국토 종단 정호야!! 내일이 기다려진다 이정호 2011.01.18 280
32022 국토 종단 민우가 본 하늘은 어땠어? 김민우 2011.01.18 303
32021 국토 종단 사랑하는다빈 이다빈 2011.01.18 345
32020 국토 종단 장하다! 장 효준!!! 3연대 장효준 2011.01.18 454
32019 국토 종단 두밤만자면 만나겠네!!! 김다빈 김창정 2011.01.18 299
32018 국토 종단 예슬아~~~ 하예슬 2011.01.18 376
32017 국토 종단 두현아 기뻐해줘... 김두현 2011.01.17 338
32016 국토 종단 엄마가보낸 용광로응원 받았지,,, 허준영 2011.01.17 294
32015 국토 종단 마지막편지 이다빈 2011.01.17 336
32014 국토 종단 여어~! 신수정 2011.01.17 327
32013 국토 종단 열기구를 탓단 말이쥐~ 김기현 2011.01.17 497
32012 국토 종단 동생에게 김주연 2011.01.17 323
32011 국토 종단 2연대조경민에게 2연대조경민에게 2011.01.17 243
32010 유럽문화탐사 보고파라...혜워니.. 강혜원 2011.01.17 558
Board Pagination Prev 1 ...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