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1대대 서태풍

by 1대대 머찐서태풍 posted Jan 13,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 하는 아들 에게..
오늘은 유적지 다녀 왔겠구나..
아빠가 태풍이 일과를 보면서 얼마나 태풍이가 고생을 하는지 다 알고 잇어
하지만 아빠는 지금 오늘날 이고생을 잘 견뎌 내는 태풍이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마음이 아프지만 훗날 어떠한 일들이 태풍이 앞에 일어 나더라도
지혜롭게 잘 견디며 헤결할 꺼란 생각을 하면..
아빠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사랑하는 아들아 태풍아~~!!!
지금이 아닌 늘 주어지는 시간 앞에 어떤 힘든일이 있어도..
이렇게 걱정 하고 믿어 주는 아빠 엄마가 잇다.
늘 건강하게 아빠 엄마 곁에 잇어 줘서 고마워....
우리 사랑 하는 풍이 빨리 봤으면 좋겠지만.. 태풍이의 임무는 다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는게 지금 이 아빠의 마음이다.. 물론 엄마도 마찬가지
사랑한다 아들아..
지금 곁에 같이는 없지만.    늘 마음은 태풍이와 같이 한다.
지금처럼 머찐 태풍이의 모습     이 아 빠 는 계속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일또 편지 할게... 말로 푠현 하지 못하는 사랑하는 내아들
하루 빨리 보고싶다..   끝까지 머진 태풍이 모습 잊지 않앗으면 한다.
내일또 편지 할께 사랑한다.. 빠이팅~~!!!!

            사랑하는 아빠가..
혹시라도 견디기 힘들때면 우리 가족 생각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