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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7일 금요일이네 오늘은 엄마가 두번째로 집에서 나왔다. 왜냐구? 생일파티에 헬륨풍선을 불어야 하니까까...(일찍 나오기 싫은데...) 2시간 일찍나오니까 좋긴좋다. 엄마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이렇게 너에게 글도 쓰고 평상시엔 무뚝뚝한 엄마가 아들과 떨어지니 자꾸 보고 싶고 걱정된다. 잘 하고 있는거지? 지난번엔 이틀만 빼고 다 울었는데 이번엔 매일 안 우는거지? 다른아이들에게 도와주고 웃음주는 민호일거라 믿는다. 요즘 네가 없어서인지 봉삼이와 돌풍이가 조용하다. 네가 없어 그런거같아 우리 주인님 어디가셨나 하고 말이야 형이 밥 잘주고 있다. 믿음직하고 씩씩한 귀염둥이민호 화이팅!!! 영상편지 보고팠는데 하루 더 참아야겠네 부산에서 시작이네 힘찬 발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엄마도 오늘 꼭 해야 하는일부터 시작해야겠다. 하나씩 하나씩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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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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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국토 횡단 3연대박태현 큰이모 2014.08.02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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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일반 3연대강민석 secret 3연대강민석 2015.07.30 1
1962 일반 3연대강민석 1 secret 강민석 2015.07.31 1
1961 국토 횡단 3연대~이쁜아들진우~ secret 3연대 양진우맘 2015.07.27 3
1960 일반 3연대5대대민경수 민경수 2006.08.01 168
1959 국토 횡단 3연대..박태현이 형아 파이팅!! 박경훈. 박시원 2014.08.02 162
1958 국토 종단 3연대......상경~~~ 상경맘 2016.07.29 30
1957 국토 횡단 3연대.. 엑소 박태현 님.. 이모 2014.08.04 275
1956 국토 횡단 3연대.. 박태현. 이모의 자랑스런 조카에게 이모가 2014.07.30 173
1955 국토 횡단 3연대. 이채윤 secret 엄마 2019.07.30 1
1954 국토 횡단 3연대. 이채윤 secret 엄마 2019.08.03 0
1953 국토 종단 3연대, 성 !준! 성 !!!, 6th 성준성 2014.01.12 421
1952 국토 종단 3연대 한성민~ 한성민맘 2015.01.07 55
1951 국토 종단 3연대 한성민 잘지내고 있니? 한성민맘 2015.01.06 63
1950 국토 종단 3연대 한성민 한성민 2015.01.06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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