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제주에서 부산으로~~~

by 김두현 posted Jan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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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앙아!!! 너 지금 배타고 부산간다매 지금까지가 행복한거야ㅋㅋㅋ 두앙아 이왕간거 더마니 고생하고서 인간되고와~~~그때는 이 사랑스럽고 이쁜누나가 예뻐하지는않고 그냥 말대꾸해주께~~언넝 고생 마니마니 하고와^^ 그동안 누나는 아빠 이쁨좀 바들께~~
두현아~ 담에 누나를 다시보내야겠지..지현이누나도함께할듯 ^^
암튼 아들걱정에 잠못잔다고 누나가 놀려 ㅋㅋ 사실아빠 코고는소리~드르렁 킁~~~제주도 미로 얘기로 한참 신난누나 상상이가지??
지금은 배안에서 잠이들었겠지??
한라산 등반후 다리에 주먹만한 알이 자리잡지않았는지 걱정이네..
글구 사진 찍을 땐 쉽게 찾을수있게 신호라도 보내면 안될까?
한참동안 머리맞대고 서로 두현이라고 우기고 있는데 아직 진짜너인지 모르고있음ㅎㅎㅎ
부산에서의 시작을 씩씩하게! 찬 바람도 느끼며 멋지게!!!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