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엄마의 스승

by 이다빈 posted Jan 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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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아  안녕,   잘   지내지?
힘들지?   너의  쪼그만  발이  힘들거란걸  너무나  잘알지  엄마는....
스스로  스승이  되는  길이  가장  빠른길임을  알기에
힘든줄  알면서도  널  보내놓고,
마음이  시리도록  아팠어.
내몸을  힘들게  해야만  지혜가  생기더라  엄마경험으로  보면  그랬어.
용기있는  다빈  씩씩한  다빈  자랑스런  다빈
넌  최고야  힘내고  씩씩하게  걸어라  다빈아.....
세상에서  가장  친한  엄마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