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자랑스러 나의 아들에게

by 황지우 posted Jan 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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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서울하늘 푸르지만은 않아서 혹 제주에는 눈이 오지않을까 걱정이 되더구나.....
씩씩한 지우는 한라산 등반을 무사히 잘 다녀와 지금은 숙소에서 친구들과 함께 있겠구나??????
장시간 산행을 해서 혹시 힘들지는 않았어...
한라의 눈꽃은 멋있었니???
엄마도 같이 보고픈데 다음으로 미루어야겠다 그지..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아들 ㅁ보고 싶다.
엄마에겐 언제나 애긴 지우가 얼마나 커서 돌아올까 사실 기대도 된다....
엄마 아빠 형아와 함께 다음에 꼭 한라산을 정복하려 가자.....
형아도 오티 잘 다녀와서 오늘 부터 학교 가기 시작해쑈....
형아도 아빠도 지우가 많이 보고프다네. 집에 오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사랑해 사랑해 천만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