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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집에와서 돌아보면 늘  있던 니가 없네 ... 지금은 시간이 많이 늦어 누나 기재는 잠이 들었단다  기재가 잠을 않자고 자꾸 니 책상에 앉아 있길래 빨리 자라고 채근했더니 형아가 걱정이 되어서 잠이 않 온다고 말을하네 그래서  또한번 생각했지 그래도 널제일 아끼는 건 다름아닌 기재란걸  아빠랑엄마는 지금 니가 뭘하고있는지 잘 적응하고 있는지 그게 궁금했거든 사랑하는 우리 아들 기환아  항상 엄마가 네게 얘기했듯 넌 멋진 아들이야 말을 상대방을생각 해서 한다면 더욱 멋져진다는걸 알고 있으리라 생각 한다  지금니가 떠난길이 고생이아니라 나중에  니삶에 큰 추억과 깨달음이 되었으면한다  항상  네게와서 많이 얘기하고 내가 짜증을 부려도 엄마니까  참아주었던 나의 늠름한 보디가드 기환  니가 없는 이시간을 엄마도  널 많이 생각하고 너의 소중함을 깨달아갈께. 앞으로 며칠동안 많이 힘들겠지만 참고 이겨내서 너 자신에게 성취감이란 큰상을 선물하렴 그럼 니자신은  자신감이라는 더 큰상을 돌려줄꺼야  사랑하는  우리아들기환아 언제나 너의 뒤에는 널 사랑하는 우리가족이 있단걸  기억하길 바랄께 대장정기간 동안 첫째도 둘째도 안전과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  사랑해 ~ 아빠가 빨리 니가보고싶데  이제 배 타고 가고있는데 말야  정말 못 말리는 아빠야 그지?  짱구는 못 말려가아니고  울아빠는 못 말려란 만화가 나와야겠다 물론 주인공은 아빠로 하공~   항상 널사랑하는 아빠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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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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