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by 이찬수 posted Aug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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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사진에 조그마하게 보이는 찬수얼굴
그래도 웃는 듯 보여 기분이 좋다

오늘 엄마는 수민이 제주도 보내느라 새벽부터 김포공항다녀오느라
좀 피곤한 상태야.
학교에 현장학습신청서도 제출하러 갔다오고 나름 무척 바빴지요.

내일, 모레 두 밤만 자면 찬이가 오는구나
건강하고 많이 탔을까
작게 보이는 찬수얼굴은 그대로인것도 같은데
빨리 보고싶다.

20일 마중은 아빠 혼자 가실거야
실망하지말고 잘 쉬고 저녁에 보자
남은 일정 즐거운 추억들 가슴에 가득 담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금요일에 보자
찬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