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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불2호 진우에게

by 허진우 posted Aug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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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너의모습을 사진으로 보면서 넘 그리워지네 아들...
씩씩해 보이고 넘 재미있는것 같네...
바쁜일정에 좀 힘들어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 ...
이다음 가족여행으로 한번가도 좋을 것 같구나~
진우야 정말 보고싶네...
글구 몇일사이에 더 어른스러워 보이는데...
형이랑 아빠도  많이 보구싶다고..
니가 없으니 정말 허전하구  집이 텅빈것 같아...
글구  어제 이곳에는 밤새 천둥과비로 엄마 얼마나 무서웠는데...
진우가 옆에 없어 더 허전하더라...
낼이면 우리진우가 엄마를 지켜주겠지!  
낼 엄마가 마중갈께 ^^~
진우야 사랑한다 ....
  * 진우를 사랑하는 엄마 , 아빠가*